스타트업을 운영하다 보면 웬만한 서류 작업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하게 된다.

 

특히 법인이전 같은 경우는 법무사 대행 비용이 최소 3~40만원은 든다.

 

CEO가 직접하는 것이 비용도 절약하고 여러모로 낫다.

 

그래도 관공서를 직접 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것은 감수해야 된다.


법인 이전은 회사 규모 및 이전하는 관할 구역에 따라 내야할 서류가 다르다.

 

먼저 이사가 2인 이하이며 동일 관할(같은 지역 예: 서울서 서울로 이전하는 경우)인 법인의 경우 제출해야할 서류가 4종류로 가장 간단하다.

 

(가난한 스타트업은 이사를 2명으로 하는 것이 이럴때는 좋다^^;) 


- 동일 관할 지역, 2인 이하인 이사인 법인 (제출 서류 4종류)

 

1. 본점 등기 이전 신청서
2. 본전 이전 결정서
3. 정관
4. 등록세 납부 증명서

 

2번 서류의 경우, 대표이사가 직접 본전 이전 결정서를 작성(법인인감 사용)하여 제출하면 간단하다.

 

4번 서류의 경우 구청에 가서 등록면허세를 내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내도 된다.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www.weteax.go.kr) 또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etax.seoul.go.kr)

 

에 접속해서 상단메뉴에서 등록면허세 클릭,

물건구분-법인등기, 등기종류- 정액 본점 주사무소 이전(신소재지 구청 기준)을 차례로 클릭하고 납부하면 된다.

 

세금은 법인 규모에 따라 다른데 보통 자본금 천만원, 같은 서울 지역일 경우 9만원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납부 후에 반드시 '납부확인서'를 출력해야 된다.

 

위의 4종류 서류를 마련했으면 등기소에 가서 6,000원 짜리 증지를 해당 등기소에 있는 은행에 사서 하단에 붙혀서 제출하면 된다.

 

서류를 제출할 때도 대표이사 본인이 가면 신분증 확인 후 바로 접수가 된다. 보통 2~3일 걸리며 등기가 완료되면 이전 주소가 기재된 새로운 사업자등록증을 세무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다음은 동일관할 지역, 3인의 이사 이상의 법인 경우다.

 

이같은 경우에는 위의 경우와 거의 같으나 2번 서류가 다르다. '공증받은 이사회 의사록'이 필요하다.

 

1. 본점 등기 이전 신청서
2. 공증받은 이사회 의사록
3. 정관
4. 등록세 납부 증명서

 

가장 골치 아픈게 바로 '공증받은 이사회 의사록'이다. 법원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공증 사무소에서 이 서류 작업 절차를 밟아야 된다.

 

'공증받은 이사회 의사록'를 만들려면 공증 사무소에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법인 등기부 등본
-법인 인감 증명서
-이사회 의사록 3부
-진술서
-위임장

 

이 필요하다. 진술서 및 위임장 양식은 공증 사무실에 있다. 만일 공증 사무실에서 이 서류를 작성하려면 각 이사진들의 인감 도장 및 인감 증명서가 필요하다.(이때 부터 서류의 양으로 멘붕에 빠질수도;;)

 

'공증받은 이사회 의사록' 서류가 완성되었으면 첫번째 과정 대로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타관할로 이전할 경우 (예:경기도>서울)에는 2인 이하의 이사인 법인도 반드시 공증을 받아야 하며 제출할 서류 시스템도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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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AGONSTONE dstonegame